🫡 Personal

개인적인 관심사와 취미

🍽️ 음식과 음료

좋은 음식과 술에 대한 취향이 있는 중년입니다. 지금도 주말에는 코스트코에서 원육을 사서 해체하고, 일식과 양식을 즐겨 만드는 방구석 요리사이기도 합니다. 비록 최근 육아의 압박으로 쉬고 있지만, 각종 증류주부터 발효주까지 안 좋아하는 술이 없는 술꾼이기도 합니다.

🐶 동물

저는 동물 애호가입니다. 새들을 특히 좋아하는데, 오리, 앵무새, 펭귄, 닭 등을 차별없이 좋아합니다. 저는 애견인이지만 한 마리 키워보고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주로 남의 개를 보며 책임 없는 쾌락을 즐깁니다. 제 유튜브 알고리즘의 일부분은 항상 오리와 개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야구

1991년부터 한화 이글스 팬입니다. 하지만 최근 미디어에 의해 정립된 전형적인 "보살팬"은 결코 아닙니다. 옥수수의 재앙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간의 시즌이 제 영혼을 병들게 하여 (비록 2025년 시즌은 좀 달랐더라도) 예전처럼 야구를 열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연간 80게임 정도는 생중계를 보고 있지요.

🏃‍♂️ 운동

한때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지만, 중년이 되어 몸을 사리고 있습니다. 스쿠바다이빙과 골프는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할 줄 알았는데, 그조차도 이젠 간헐적인 취미가 되었습니다. 웨이트와 기적의 DDP요가는 지속적으로 수련하고 있는데, 육아의 압박이 쉽지 않군요.

🎬 영화

제 영화 취향은 클래식 영화들입니다 - 이젠 90년대 영화조차도 클래식이라고 불릴 만큼 시간이 지난 것이 쓸쓸하군요. 최근에는 90년대 영화들을 다시 보고 있는데, 좋은 친구들, 펄프 픽션, LA 컨피덴셜, 그리고 파이트 클럽이 다시 보니 특히 더 재밌더군요. 특히 파이트 클럽의 타일러 더든이 (지금의 영포티 세대죠?) "We're the middle children of history" 라고 말하는 걸 2024년에 다시 보니 파이트 클럽이 풍자 코미디물인가 싶지만, 여전히 좋은 영화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 독서

여러 이유로 최근 가장 활발한 제 취미는 독서입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래도 한 달에 두 권씩은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목표의 75% 정도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들어 부쩍 미국의 산림감시원이나 북해의 등대지기가 되어 1년 정도 책만 읽으면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 서브컬쳐

비밀스러운 오타쿠입니다. 좋아하는 서브컬쳐는 워해머40K와 닌자슬레이어입니다.

🎮 게임

1990년에 처음 아랫집의 메가드라이브를 체험하고, 급성 백내장이 올 때까지 소닉1을 플레이한 이후로, 게임은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국지4(호불호가 좀 갈리죠?), 대항해시대2, 디아블로, HOMM3, 울티마 온라인 같은 클래식부터, 비교적 최근의 게임인 엘더스크롤4, 킹덤 컴, 레데리2, 발더스 게이트3 등 훌륭한 게임들을 플레이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 스팀 플레이타임 순위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Steam Library Screenshot

TMI지만, 소개 페이지라 자세히 얘기해 보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갖고 계신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